에코체 음식물처리기 하나로 올루션~! 모두 해결해버렸네요. 3주간 실사용 후기


요전에 채널을 돌리다가 홈쇼핑을 보면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분쇄기같은 제품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거든요. 

(그전에는 이런 제품에 별 관심이 없어서 신경쓰지 않았었답니다.)

관심있게 찾아보다보니 알게된 점이 바로 하수구를 통해서 바로 배출하는 음식물 처리기가 있고, 또 이렇게 전원을 따로 연결해야 하는 제품이 있더라고요.


저희는 집이 자가라서 상관은 없긴 했는데 일단 설치기사가 와서 제품을 설치한다는 자체가 꺼려졌던게 

나중에 고장이나면 전체가져가서 수리를 하거나 또 방문해서 수리를 해야할텐데 시간 맞추고 하는 부분도 스트레스로 다가올 것 같았어요.


그래서 이렇게 플러그만 꼽아서 사용하는 제품 형태를 더 선호하는 지라 이런제품 위주로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에코체를 사용하면서 받은 첫날부터 사용을 했었는데 음식물쓰레기가 많았던 날이라 마침 잘됐다 싶어서 음식물 쓰레기를넣고 돌려보았답니다.

 

하지만 비포 에프터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어요.



눈금 표시선 거의 가까이까지 음식물을 가득 채워서 넣었었는데 나중에 나온 모습은 분쇄기가 보일정도로 부피가 확연히줄어들었더라고요.

그래서 나중에는 그냥 음식물 쓰레기를 많이 넣고 돌리고 남은 찌꺼기 위에 돌리고 해서 자주 버릴 필요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3주가량 사용하면서 저희 집은 지금까지 음식물 쓰레기 2번 버렸어요.

(이것도 한번은 양은 반정도만 찼는데 셀프클리닝 테스트 해보느라 어쩔수없이 버렸답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남편이 저보다 훨씬 좋아하네요. 남편이 음식물 쓰레기버리는 담당이여서 말이죠.



-체험단 상큼한하루님 콘텐츠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