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 하는이유 없게! 모든 고민에 대한 솔루션이 한 번에 담긴
음식물처리기 에코체 언박싱을 해 보았다.
가정에 음식물처리기 들이려고 고민하고 있다면,
아래 후기가 큰 도움이될 수 있을거라고 믿는다.
에코체 런칭 기념 50인의 체험단 모집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꿀 같은합격을 맛보았다!
사실 육아하면서 내가 궁금해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정보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다 블로그를시작했는데,
이런 좋은 기회가 오다니 너무 좋았다.
하지만 제품이 오기 전까지 방심은 금물, 내가 체험할 에코체는 어떤 제품일 지 알아보기 위해
네이버와 인스타그램에검색해보았다.
우선, 장점이 많은 음식물처리기 라는 것.
사실 시중에 음식물처리기가 너무~ 많아서 장점이 많은 건 크게 어필이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에코체에 대해 검색해 보면 볼수록 장점이 많은 게 아니라,
기존의 음식물처리기가 포기하지 못한 단점들(집안에 들이기 싫은 디자인,
어마무시한 전기료, 엄청난 소리,지울 수 없는 악취, 뭐만 넣으면 삑삑 오류가 났습니다 등)을 극복해낸!
단점을 찾기 힘든 제품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열분덜 아시죠?
장점이 많다≠단점이 없다라는거!
이미지 출처: 에코체 공식 블로그
에코체 블로그 메인 이미지.. 요거 보면서 우리 에코체 둥둥이(이름 지어놓음, 정육면체 모양이지만
어쩐지 둥글둥글한 느낌이 더 많아서둥둥이라고 함)을 기다렸다.
그리고 드디어!!!!! 실물이 우리 집에 왔다!!!!!!!!!!!!!!!!!!
안녕? 귀여운 펭귄이 있구나?
두근두근 나 혼자 설레고 난리
어머!!!!!!!! 영롱해!!!!!!!!
새거=좋은거=내꺼 공식의우리집 상전^^.. 뭐가 그렇게 신나는지 박스에서 꺼내 놓으니
후다닥 달려와서 위에 앉아버렸다.
설명서 읽어보니 위에 너무 무거운 걸 두지 말라고 써 있었는데,
12kg 우리아기가 앉아도 별 문제는 없었다.
그래도 매일 뚜껑 두 번씩은 열어볼 텐데 소중한 음쓰기 에코체 위에는
아무것도 놓지 않는 게 가장 안전하고 또 예쁘다.
뒷면에는 이렇게 필터 자리가 있어서, 처음 사용할 때에는 필터의 비닐포장을 떼어내고 다시 필터를 넣어줘야 한다.
박스에서 봤던 귀여운 펭귄 친구가 또 나타나서 친절한 설명도해 준다.
이 필터 비닐 벗길 때 냄새도 킁킁 맡아보고 했는데 별 냄새는 없고 약간 흙? 같은 느낌이었다.
이 필터가 음식물 쓰레기 처리 중에 생기는 다양한악취들을 말끔히! 제거해주는 핵심 부품 중 하나이다.
시큼한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교체하면 되는데, 그 시기는 3~4개월간격이라 그다지 무리되는 수준은 아니다.
일체형이라서 매번 사용하며 쓸고 닦고 할 필요가 없고
어쩌다한 번씩 교체해주기만 하면 된다니 편리하기 까지 하네.. 머쓱하게;
제품 뚜껑을 여니 뚜껑에는 실리콘 패드가 붙어 있었고, 건조통 속에전원코드와 필터함 배수튜브가 있었다.
아니 배수튜브가 왜 있지? 완전긴장했다. 혹시 매번 물이 흘러 나가야 하나? 그럼 싱크대옆에 둬야 하나?
음식물쓰레기를 건조 후 처리하는 원리니까 건조할 때 마다 수분을 빼 줘야 하나???
노노.. 위에서 한 번 언급했듯이,에코체는 올루션 음식물처리기다. 제품 내부에 습기가 차는 등 수분이 발생할 수 있는데,
그럴 때에는 조작부에 있는 물방울 아이콘이 반짝반짝 표시를 내고 그 때 잠깐 배수튜브를 살짝 열어주면 된다.
특히 겨울에는 제품 내부에서 고온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건조시키면서 기화현상으로 수증기가 발생할 수 있으니,
배수 튜브로 수증기로 인해 발생한 수분을 빼내주면서 고장의 부담을 덜어주는 장치다.
너 이 자식? 에코체 정말 보면 볼수록 “내 장점은 이거니까 이거만 믿고 다른게 좀 불편하더라도 써봐요~”가아니라!
“당신이 불편했던게 뭐에요..? 내가 다 개선해볼게요..”하는 순정파 연하 남자친구 같다. 배려의 끝판왕…
에코체 당신은 도덕책…
-체험단 ariana 님 콘텐츠 中-
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 하는이유 없게! 모든 고민에 대한 솔루션이 한 번에 담긴
음식물처리기 에코체 언박싱을 해 보았다.
가정에 음식물처리기 들이려고 고민하고 있다면,
아래 후기가 큰 도움이될 수 있을거라고 믿는다.
에코체 런칭 기념 50인의 체험단 모집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꿀 같은합격을 맛보았다!
사실 육아하면서 내가 궁금해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정보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다 블로그를시작했는데,
이런 좋은 기회가 오다니 너무 좋았다.
하지만 제품이 오기 전까지 방심은 금물, 내가 체험할 에코체는 어떤 제품일 지 알아보기 위해
네이버와 인스타그램에검색해보았다.
우선, 장점이 많은 음식물처리기 라는 것.
사실 시중에 음식물처리기가 너무~ 많아서 장점이 많은 건 크게 어필이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에코체에 대해 검색해 보면 볼수록 장점이 많은 게 아니라,
기존의 음식물처리기가 포기하지 못한 단점들(집안에 들이기 싫은 디자인,
어마무시한 전기료, 엄청난 소리,지울 수 없는 악취, 뭐만 넣으면 삑삑 오류가 났습니다 등)을 극복해낸!
단점을 찾기 힘든 제품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열분덜 아시죠?
장점이 많다≠단점이 없다라는거!
이미지 출처: 에코체 공식 블로그
에코체 블로그 메인 이미지.. 요거 보면서 우리 에코체 둥둥이(이름 지어놓음, 정육면체 모양이지만
어쩐지 둥글둥글한 느낌이 더 많아서둥둥이라고 함)을 기다렸다.
그리고 드디어!!!!! 실물이 우리 집에 왔다!!!!!!!!!!!!!!!!!!
안녕? 귀여운 펭귄이 있구나?
두근두근 나 혼자 설레고 난리
어머!!!!!!!! 영롱해!!!!!!!!
새거=좋은거=내꺼 공식의우리집 상전^^.. 뭐가 그렇게 신나는지 박스에서 꺼내 놓으니
후다닥 달려와서 위에 앉아버렸다.
설명서 읽어보니 위에 너무 무거운 걸 두지 말라고 써 있었는데,
12kg 우리아기가 앉아도 별 문제는 없었다.
그래도 매일 뚜껑 두 번씩은 열어볼 텐데 소중한 음쓰기 에코체 위에는
아무것도 놓지 않는 게 가장 안전하고 또 예쁘다.
뒷면에는 이렇게 필터 자리가 있어서, 처음 사용할 때에는 필터의 비닐포장을 떼어내고 다시 필터를 넣어줘야 한다.
박스에서 봤던 귀여운 펭귄 친구가 또 나타나서 친절한 설명도해 준다.
이 필터 비닐 벗길 때 냄새도 킁킁 맡아보고 했는데 별 냄새는 없고 약간 흙? 같은 느낌이었다.
이 필터가 음식물 쓰레기 처리 중에 생기는 다양한악취들을 말끔히! 제거해주는 핵심 부품 중 하나이다.
시큼한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교체하면 되는데, 그 시기는 3~4개월간격이라 그다지 무리되는 수준은 아니다.
일체형이라서 매번 사용하며 쓸고 닦고 할 필요가 없고
어쩌다한 번씩 교체해주기만 하면 된다니 편리하기 까지 하네.. 머쓱하게;
제품 뚜껑을 여니 뚜껑에는 실리콘 패드가 붙어 있었고, 건조통 속에전원코드와 필터함 배수튜브가 있었다.
아니 배수튜브가 왜 있지? 완전긴장했다. 혹시 매번 물이 흘러 나가야 하나? 그럼 싱크대옆에 둬야 하나?
음식물쓰레기를 건조 후 처리하는 원리니까 건조할 때 마다 수분을 빼 줘야 하나???
노노.. 위에서 한 번 언급했듯이,에코체는 올루션 음식물처리기다. 제품 내부에 습기가 차는 등 수분이 발생할 수 있는데,
그럴 때에는 조작부에 있는 물방울 아이콘이 반짝반짝 표시를 내고 그 때 잠깐 배수튜브를 살짝 열어주면 된다.
특히 겨울에는 제품 내부에서 고온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건조시키면서 기화현상으로 수증기가 발생할 수 있으니,
배수 튜브로 수증기로 인해 발생한 수분을 빼내주면서 고장의 부담을 덜어주는 장치다.
너 이 자식? 에코체 정말 보면 볼수록 “내 장점은 이거니까 이거만 믿고 다른게 좀 불편하더라도 써봐요~”가아니라!
“당신이 불편했던게 뭐에요..? 내가 다 개선해볼게요..”하는 순정파 연하 남자친구 같다. 배려의 끝판왕…
에코체 당신은 도덕책…
-체험단 ariana 님 콘텐츠 中-